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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이슈

애플워치 6세대 스테인리스 말고 알루미늄을 구매한 이유

by IssuePlus 2020. 12. 7.

안녕하세요 여러분:)

갤럭시보단 애플을 선호하고 본인이 아이폰 유저라면 단연 구매욕이 샘솟는 애플워치 6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선물용으로 애플워치 6세대를 구입할 일이 있어서 덕분에 개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스테인리스를 구입할지 알루미늄을 구입할 지 고민을 하시는데요,

제가 스테인리스 말고 알루미늄을 고른 이유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애플워치 6세대 언박싱

애플워치 6세대는 사진처럼 긴 하얀색 박스에 포장되어 나옵니다.

박스를 처음 개봉할 때는 항상 설레이네요!


번째(?) 상자를 오픈하면 바로 번째 상자가 나옵니다(열일하는 여자친구님 ).

번째 상자의 내부가 애플워치 모양으로 데코레이션 되어있네요.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 본체>

이어서 번째 상자를 열면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 버전이 모습을 보입니다.

유광인 스테인리스와는 다르게 알루미늄은 무광입니다.

원래는 애플워치 본체와 스트랩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고요,

사진에서 보면 충전 케이블 위에 네모난 케이스가 있는데 안에 본체가 넣어진 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자마자 일단 스트랩부터 연결해버렸네요^^.


스트랩을 끼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애플워치 6세대 본체 홈에 끼우고 슬라이드 넣으면 됩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3 사용하는데 애플워치랑은 스트랩 끼는 착용법 모두 다르네요.

그런데 여기서 저는 한가지 이상한 점을 찾았습니다.

스트랩을 애플워치에 끼웠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아래쪽을 보면 스트랩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게 남는 건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스테인리스 버전은 본체가 전부 다 무광, 알루미늄은 위 사진과 같음>

애플워치 본체 기준 아래쪽 스트랩이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처럼 하나는 S/M 사이즈의 스트랩이며 다른 하나는 L 사이즈의 스트랩입니다.

본인 손목이나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선택하여 착용하시면 같네요.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워치는 본체 뒷면에 각종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애플워치 6세대부터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있게 되었죠.


애플워치 6세대 충전은 같이 제공되는 케이블에 부착하여 충전 있습니다.

충전 어댑터는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 아닌 알루미늄 애플워치>

애플워치 6세대의 전원을 키고 해야되는 기본 세팅을 하고 나면 사진처럼 기본 화면으로 설정됩니다.

역시 애플워치가 귀엽고 이쁘네요.

애플워치는 갤럭시 워치와는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고,

특히 매끄러운 터치스크린이 차별점 같네요.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 측면샷>

토이스토리 테마에 맞춘 화면입니다.

토이스토리 엄청 귀엽네요 ㅎㅎ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 정면샷>

애플워치 6세대의 인터페이스를 보면 또한 역시 감성은 애플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2]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 아니면 스테인리스 스틸?

많은 분들이 애플워치 구입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놓고 어떤 것을 구입할지 고민하더라고요.

그래서 참고하실 있도록 제가 알루미늄을 고른 이유 설명드리겠습니다.

번째 이유는 무광에 대한 선호도였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유광입니다. 경우에는 무광이 디자인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스테인리스 사진>


번째는 가격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가격이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 하나를 고름에 있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간의 가격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죠.

 

애플워치 6세대 알루미늄의 정가 : 40mm 기준 539,000

애플워치 6세대 스테인리스 스틸 정가 : 40mm 기준 959,000

 

이처럼 40 차이를 지불할만큼 스테인리스 스틸을 고집할 니즈는 없었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스테인리스 및 알루미늄>


3] 애플워치 6세대 사이즈와 색상

저는 사이즈의 경우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용도여서 40mm 선택습니다.

제가 갤럭시 워치3 구매할 때도 느낀점인데요, 사이즈 선택 시에는 항상 매장에 방문 실착하여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애플워치 색상은 실버 알루미늄과 화이트 스포츠 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골드 알루미늄 본체와 핑크색 스포츠 밴드를 고르려 하였으나

보다 다양한 의상과 룩에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인 실버로 구입하였습니다.


혹시 제 글을 통해 애플워치 6세대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 최저가 등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40mm 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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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그리고 애플워치 6세대 강화필름도 배송되어 예정이라 앞으로 잔기스 없이 사용할 일만 남은 같네요^^.

그럼 이만 애플워치 6세대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제 글이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중 어느 것을 고르실 지에 있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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