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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구글검색 등록 및 최적화 상세 15분 정리

by IssuePlus 2020. 10. 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글 검색 등록 및 최적화 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를 관리하는 우리는 왜 다음이 아닌 타 검색엔진에도 우리 글이 잘 검색되는 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통상 타 검색 사이트에서는 그들 플랫폼으로 작성한 글들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검색 등록을 위해선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네이버 등록을 위해선 네이버 서치마스터 등을 통해 우리 글이 노출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어야 하죠.

 

한편, 세계 최대의 서치엔진은 구글이며 국내 최대 서치엔진은 네이버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선 검색을 통한 유입 증가가 필연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소 구글에라도 우리 글을 노출시키고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하여 최대한 많은 조회 수 유입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구글에 우리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등록하고 최적화할 수 있을까요?


I. 구글 서치 콘솔 등록

1. 아래 링크를 통해 구글 서치 콘솔 웹사이트에 들어갑니다.

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2. 화면 중간에 있는 "Search Console"을 클릭합니다.


3. "URL 접두어"를 클릭하고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뒤 "계속"을 누릅니다.


4.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HTML 파일" 말고 그 아래에 "HTML 태그"를 클릭하면 사진과 같이 메타태그가 나옵니다.

이 메타태그 옆에 "복사"를 눌러 복사해 놓습니다.

이 화면은 끄지 말고 계속 남겨두세요.


5. 티스토리로 이동하여 관리자화면에서 "꾸미기-->스킨편집"을 누릅니다.


6.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고, 우측에 "html편집"을 클릭합니다.


7. 그러면 화면이 아래와 같이 html 편집할 수 있는 상태로 바뀝니다.


8. 이제 복사해 놓은 메타태그를 붙여 넣으면 되는데요,

구글 서치 콘솔에서는 <head> 부분에 넣으라고 합니다.

간단하기 하기 위해 <meta 어쩌고저쩌고> 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마지막 <meta>에서 엔터 쳐서 행을 만들어 준 뒤

ctrl-v 해서 붙여 넣어 줍니다.

그리고 "적용"을 눌러주어 완료합니다.


9. 다시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로 돌아와서 팝업창의 "확인"을 클릭합니다.


10. 인증 확인이 진행됩니다.


11. 제대로 메타태그가 내 블로그에 반영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혹시 에러가 나셨다면 위의 단계를 천천히 다시 한번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확인이 완료되셨다면 "속성으로 이동"을 클릭합니다.

 


12.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 이제 내 글들의 링크를 등록하고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13. 다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으로 돌아가서 "관리-->블로그"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사이트맵 주소"가 나오는데요, 내 사이트맵 주소를 복사합니다.


14.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로 돌아가서 좌측 메뉴 중 "Sitemaps"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새 사이트맵 추가"에 복사해온 내 사이트맵 주소를 붙여 넣습니다.

혹은 아래와 같이 내 사이트맵 뒤에 있는 "sitemap.xml"만 붙여 넣어도 됩니다.

그러고 나서 "제출"을 눌러줍니다.


15. 제출이 잘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16. 같은 방식으로 "rss"도 입력하여 "제출"해줍니다.


17. 입력한 두 가지가 다 잘 제출되었네요.

"성공"이라는 상태로 나와있어야 합니다.


18. 그러면 이제 추가적으로 "URL 색인 생성 요청"을 해주어야 합니다.

17단계에서 끝내도 시간이 지나면 구글에서 내 블로그 글들을 검색에 반영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색인 생성 요청을 하는 이유는 그냥 두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글에다가 "내가 내 블로그 글들 URL 다 정리해서 왔으니까 얼른얼른 반영만 좀 해줘 봐"하는

단계를 거치는 부분입니다. 

 

좌측 메뉴 중 "URL 검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회색으로 되면서 URL 주소를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물의 URL 주소를 복사하여 입력 후 엔터를 눌러줍니다.


19. 처음에는 아래와 같이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고 뜰 텐데요, 그 밑에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합니다.


20.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되고,


21. 최종적으로 색인 생성이 요청되면 모든 작업이 종료됩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죠?

저도 처음 하는 데에 애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상세하게 단계를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충분했을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위 과정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별거 아닌 사실 한 가지는

하루에 색인 생성 요청 가능한 제한선은 11개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글들을 다 요청하려고 했는데 12개 때부터 할당량을 넘었다고 내일 다시 하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최종적으로 구글에서 내 블로그 글들이 잘 조회가 되는 게 목표인데요, 위 작업을 다 했다고 바로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 정도는 여유를 두고 확인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내 티스토리 검색 유입 극대화를 위한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및 최적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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