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애하는 구독자 및 방문객 여러분 :)
새로 나온 버즈라이브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버즈라이브 기 구매자 혹은 예비 구매자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도록
개봉기를 시작으로 주요 특징, 실사용을 통한 장점 및 단점, 다양한 환경에서의 경험기 등
최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스토리 형식의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니
구독해주시고 새로운 스토리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상단
버즈라이브의 박싱 상태입니다. 벌써부터 강낭콩의 실물을 볼 생각에 두근두근하네요.
언박싱을 한 상태입니다.
사용설명서, 충전케이스, 충전usb케이블, 윙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목하실만한 점은 우선 윙팁입니다.
기존 버즈와 버즈플러스와는 다르게 버즈라이브는 따로 이어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버즈라이브는 오픈형 이어폰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커널형과는 다르게 오픈형은 개개인의 귀 모양에 따라 착용도가 더 크게 갈리는 제품군입니다.
윙팁을 통해 버즈라이브 상단 부분의 사이즈를 조율할 수는 있지만, 이어팁이 있다면 하단 부분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기에 같이 제공해주었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배려받는 느낌이 들 수 있었던 점입니다.
버즈라이브의 작동법은 기존 버즈 및 버즈플러스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시는 분이더라도, 설명서를 따라 Galaxy Wearable 어플을 통해 설정하시면 어려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버즈라이브의 충전 케이스는 기존 제품군과는 다르게 정사각형 형태로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귀엽고 작고 소중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버즈라이브 자체는 "강낭콩"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기존 버즈 및 버즈플러스와는 다르게 오픈형이며,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중 최초로 ANC(Active Noise Cancelling)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저는 버즈 1세대 모델을 1년 넘게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1세대 모델로 사용해 온 제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착용하고 있던 버즈를 빼서 스마트폰 자체로 통화해야 하던 그 시절은 이제 안녕ㅠ)
기존의 버즈보다 가로폭은 좁아졌으나, 세로 폭과 높이는 이전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웬만해선 가방을 휴대하기 때문에 바지 주머니에 넣을 일이 별로 없으나,
바지 앞주머니에 넣게 된다면 티가 나는 것은 기존의 버즈나 버즈라이브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기존 버즈와의 외관 차이를 비교해 보기실 바랍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번 버즈라이브 성공의 관건은 ANC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와 착용감이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실사용해본 결과, ANC 기능은 기대 이하였고, 착용감은 무난하였다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 부분은 향후 실제 사용기 리뷰를 통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즈라이브는 나름의 커스텀하는 재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시중에서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위아래 케이스를 다르게 매칭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처럼 스트랩이 달린 케이스를 구매하여 케이스가 열려 버즈라이브가 다 빠져버린다는 등 미연의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찍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제 갤럭시 워치가 키보드 밑에 깔려있었네요. 워치3야 미안ㅠ)
이상으로 버즈라이브에 대한 외관 중심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버즈라이브의 주요 특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관련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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