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메종 키츠네 스트랩 추천 이쁜데 내구도는 글쎄?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구독자 및 방문객 여러분 :)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음 포스팅은 전화 통화, 카카오톡 등의 기능에 대해 적어보겠다 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메종 키츠네 스트랩이 도착하여 신나는 마음으로 스트랩 리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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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 선착순 이벤트에 늦었던 저는

갤럭시 워치3 구매 시 증정되는 3만원 할인 쿠폰을 메종 키츠네 스트랩 구입에 사용했습니다.

 

제 경우는 41mm 워치3를 착용하기 때문에 스트랩은 20mm로 구매하였습니다.

 

여우 로고가 너무 이쁜 메종 키츠네 스트랩입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디자인된 메종 키츠네 스트랩!

사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번 메종 키츠네 스트랩은 외형이 아주 매력적인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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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파랑색 실로 자칫하면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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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 스트랩은 앞뒤로 빨간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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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3 본체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세련되어 보이는데요, 착용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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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만족도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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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 스트랩을 구매하면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워치 페이스를 제공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옆의 워치페이스도 개성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위치한 워치페이스가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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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태까지 메종 키츠네 스트랩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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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메종 키츠네 스트랩의 장점은 "디자인이 이쁘다" 딱 한 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리뷰를 위해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착용하고 나서의 스트랩 상태입니다.

 

메종 키츠네 스트랩을 만졌을 때 가장 먼저 느낀 점은 가죽이라 하기엔 너무 빳빳하지 못하고 오히려 힘없는 고무같이 구부러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적절하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단시간 착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의 사진처럼 그새 주름이 져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마감은 깔끔하나 연결 이음새 부분이 살짝 헐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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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키츠네 스트랩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의사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매 O 

  -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 금전적 여유가 있다.

  - 가죽 주름 등 애매한 요소들 신경 안 쓴다.

 ☆ 구매 X 

  - 가죽 스트랩이 주는 세련된 느낌이 중요하다.

  - 갤럭시 워치3를 통해 단정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다.

  - 여타 할인 쿠폰이 없고, 정가(약 7만원)를 주고 구입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메종 키츠네 스트랩 구매를 보류 중인 분들은 제 다음 포스팅인 브라운 레더 스트랩 리뷰를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브라운 레더 스트랩 색상이 정말 세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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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메종 키츠네 스트랩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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