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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이슈

[양재역 고기집] 껄떡돼지 양재역점에서 회식하세요~

by IssuePlus 2021. 4. 21.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인 양재역 고기집

껄떡돼지 양재역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 24:00

 

 

제가 직접 방문하고 난 후기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넓은 공간 및 다수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장소로 적합
2. 이색적인 대형 돌판
3. 무난한 가성비의 고기집

 


 

껄떡돼지 양재역점 메뉴판입니다.

참고로 양재역에는 고기집이 참 많은데요,

이 곳의 경우 특히 오겹살 가격이 나름 착한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둠 메뉴가 49,000원인 점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모듬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껄떡돼지 양재역점의 테이블 세팅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테이블 중앙에 대형 돌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 커 보입니다.

 

그리고 직원분께서 파채와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해 주십니다.

 

 

 

이어서 샐러드와 버섯, 그리고 마늘과 명이나물 등을 세팅해 주십니다.

 

 

 

 

특이하게 상추 등 쌈 채소들을 아래 사진처럼

긴 통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모둠으로 주문했던 고기가 나옵니다.

껄떡돼지 양재역점의 모듬 메뉴는 오겹살, 항정살 그리고 흑목살이 나옵니다.

 

직원분께서 돌판 위에 찌개와 계란찜을 올려놓고 김치를 올리신 다음

바로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정말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어 지는 비주얼입니다.

특히 이 날은 삼겹살도 먹고 싶고 항정살도 먹고 싶고 목살도 먹고 싶었는데

모둠 메뉴에서 모두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양이 넉넉하게 나옵니다.

맛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고기 한 점할 때는 술 한 잔도 빼놓을 수 없죠!

오랜만에 한라산을 주문해서 한 잔 적셨습니다.

 

 

 

 

직원분께서 빠르게 고기를 구워 주십니다.

역시 고기 먹을 때는 굽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참기 힘들죠.

그래도 이렇게 직원분이 구워주시니 보다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지는 고기들입니다.

 

 

 

 

드디어 모든 고기가 다 구워지고 먹을 시간이 왔습니다.

 

 

 

 

고기가 순식간에 돌판에서 사라져 버리고

어느샌가 돌판볶음밥이 볶아지고 있었습니다.

 

고기를 정말 흡입했을 정도로 맛도 좋았고 양도 많았습니다.

 

 

 

 

잠시간의 기다림 끝에 돌판볶음밥도 완성되었습니다.

고기를 이미 충분히 먹었지만

돌판볶음밥도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껄떡돼지 양재역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양재역은 특성상 근처에 회사가 많기 때문에

회식 수요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양재역 고기집이 많이 즐비해 있는데요,

이 곳의 경우 그런 수요를 충분히 충족할 수준의 구색을 갖춘 상태입니다.

넓은 내부와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수많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양재역 고기집 껄떡돼지 양재역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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